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에 사는 한다현.보연.효주 세공주의 엄마랍니다.
늘 아침마다 김차동님의 방송을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요...
이른 아침 매일 방송을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그래도 늘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시는 김차동님 덕에 얼마나
아침이 즐거운지.......
2007. 2.10일은 시어머님 정영숙여사님의 생신이랍니다.
어머님께서는 광주에 사시거든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 셋을 키우는라 힘들다는 핑게로 어머님께 진짜로
잘 못하는 며느리랍니다.
이번 생신에도 어머님을 찾아뵙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어머님께서는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고,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신답니다.
어머님께 죄송하고요,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시구요,
생신날 하루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