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2005년 12월에 퀴즈대결에서 김치냉장고를 차지 했던 이정숙 입니다.
저랑 같이 질주 했던 군산내초분교 선생님겸 교장 선생님이셨는데요
그 학교에 다녀왔어요. 설날에 사촌큰집이 내초도에 있어 다니러 갔는데요 날씨가 넘 좋아서 동네를 한바퀴돌다가 갈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그곳 구경가는데 내초분교초등학교가 있더라구요 바로 저희 사촌큰집 바로 아래에 매년 같지만 인사만 하고 왔던터라 전혀 몰랐거든요. 그 초등학교를 보고 그선생님이 생각나더라구요 저희 사촌큰집이 내초도 청풍횟집이거든요.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어 버렸군요. 그분은 저를 기억할실런지 모르겠지만요. 지금도 그 학교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할께요.
흥미진진했던 그때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드려요. 이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그리고
오늘 저의 36번째 생일 입니다.
축하해 주셔요
올 한해도 열심히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면서요.
신청곡: 민해경의" 보고싶은얼굴" 가능 할런지요
P S : 사연소개를 7시~7시30분안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낼 집에서 7시 35분에 출근 해야 하거든요.
특별히 회의가 있는날이라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활기차게 하루를 열어 주어서....
전북 익산시 부송동 리젠시빌 505동 15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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