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차동 김차동씨.
꼬옥 7년전,.. 그날,, 아시죠
2000년 2월 21일 저희 집 큰보배 다빈이의 탄생 축하 해주신거,..
결혼 3년넘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낳은 우리 큰딸 다빈이
그때 김차동씨축하와 함께 우리 다빈이가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
올해,, 초등학교에 간답니다
2월 21일은
우리집 큰보배 다빈이의 생일.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하고, 올해 초등학교 가는데
학교 생활 적응 잘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집에선 민주의 든든한 언니로, 저희부부에게 살뜰한 큰 딸 우리 다빈이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달라고,, 전해주세요..
다빈이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다시 하나 만들어주고 싶어 이리 글을 보냅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엄마 : 조선경 아빠 : 홍천구 동생 : 홍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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