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 아침까지도 올라와 있는 담당자의 답변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지적합니다.
물론 아래 글올린 김경남씨의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청취자들을 상대로 싸움을 하겠다는건지
이해를 할수는 없군요.
아무래도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청취자들을 대해야 하는게 제작진들의
태도 아닐까요.
제작진들의 힘을 과시하는듯한 태도
그리고 정확한 근거를 대서 말해라 하는 식의 표현은
주인으로서 해야될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정확한 근거로 청취자가 다시 올리면 다시 한번더 언쟁을 벌이겠다는건지....
왜 그리고 한번 글을 올린 답글을 지우는 제작진들의 맘대로의 모습도
정말 안좋아보입니다.
청취자들이 있기에 모닝쇼가 있는 건데 아직도 제작진들은 거만함을
버리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프로 진행자 김차동님,작가 김성숙님 실망이 참 큽니다.
특히 이 프로 총책임을 맡고 있는 PD이남식씨께도 큰 실망감이 오네요
칭찬의 소리건, 비난의 소리건 모두 관심있기에 올리는 글일텐데
아직도 주인으로서의 힘만 과시하려는듯한 제작진들의 태도에
큰 실망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