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아저씨
저번에 사연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난후 편지가 왔어요.거기에는 아저씨의 멋스러운 글씨와 정성스런 선물이 들어있었어요.
제가 엄마를 위해서 글을 올린것인데 선물을 보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빠(허글)와 엄마께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글하나로 아저씨가 선물을 보내시니 죄송하네요.
하지만 저번달에 '전주어린이 백일장'에서 동상을 받았는데, 그 댓가로 받는다고 생각하고 아저씨를 생각하면서 예쁘게 사진도찍고 맛있게음식 먹을게요.아저씨도 같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김차동 아저씨 감사하고요, 저희엄마,오빠(허글),아빠. 그리고 저도 아저씨의 열렬한 팬이에요!!!!!!!!!!!!!!!!!!!!!!!!!!!!!!!!. 아참! 그리고 아저씨! 예쁜딸 있으시나요? 없으면 저같이 예쁜딸 나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