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차동의 모닝쇼를 들은지가 벌써 몇년인지....모름..
요즘은 그래도 운전문화가 많이 좋아지기는했습니다..
아직 몰지각한 운전자들도 많지만...
처음 자가용을 샀던 94년에 비하면 정말 많이들 좋아졌죠..
출근길 모닝쇼를 들으면서 정말 라디오를 통해서 한마디 하고 싶을때가 많아서 요렇게 한마디 써 봅니다..
모닝쇼에서 운전문화에 대한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해서요..
지속적으로 얌체운전에 대한 얘기를 한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침에 8시 10분쯤 삼천동 강변도로로 서신동 서곡교까지 갑니다..
항상 언더패스를 갈때면 꼭 끼어드는 차량들을 봅니다..
언더패스를 하려는 차선은 보통 2~3백 미터는 늘어서 있습니다...
꼭 2차선으로 슁하니 달려서 언더패스로 끼어드는 차를 보면 정말 약오릅니다....
머 좋게 생각해서 바쁜일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한대정도야 양보해줄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요. 제생각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서로들 그러면 욕먹는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절대로 그러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차밀리는거 짜증나지만 그래도 참고 기다리는건데......머 암튼 정말 밉습니다..
좌회전차선에 서서 직진하는 차량이나....
김차동 성님이 한마디 해주세요....
"열심히 끼어든 당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