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을 모닝쇼와 함께여는 열렬 애청자입니다.
일어나면서 듣구 출근하면서 듣구 도착해서 유치원 친구들 태우러 가면서
도 듣고 있으니 2시간을 온통 모닝쇼와 함께 한다해도 무리는 아니겠죠?
음악이나 코너구성등 모든게 다 맘에 드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화로 연
결을 하는 것이라 그런 지 몰라두 유독 월요일 '이은하..'의 코너만 듣다보
면 너무나 웅얼웅얼 거려서 무슨 소리인지 ....
아마 제생각엔 다른 분들도 그러 하실 줄....(우리 학원 샘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니까요)
전 전주 KCC의 서포터로도 활동을 하는데 가끔 경기를 못봐서 라디오를 들
어야 할땐 그 짜증이 더하답니다.
대체 무슨 소리인지 들리질 않고 김차동씨도 안들리시는 지 (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요일엔 상대방들과 대화가 활발함에 비해) 대답만 대충 하고 넘어가는 통에 곁에 있는 여동생까지 짜증을 내며 라디오를 꺼 버리곤 합니다.
기분좋게 시작해야 할 월요일 아침에 정보를 얻기는 커녕 짜증만 유발한다면 그 점은 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나 아쉬워서 한마디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