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 글이 체택되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지난 11일 언니가 이 프로그램에서 선물을 받았어요. 그렇다고 저 선물 안주시는것은 너무해요. 같은 가족이라고 선물을 안주시다니.. 언니와 전 성격도 완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매일 왠수 같이 싸우는데.. 글 쓴 사람은 다르잖아요.. 그리고 전 제 동생에게 꼭 선물을 주고 싶어요. 동생에게 말하니 울고 불고 날리였어요. 누나가 되서 동생 생일 선물도 못주는데..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ㅠ.ㅜ 돈만 있다면 제 돈으로 선물을 사주는데..ㅡㅡ;;
전화받고 얼마나 실망했는데요.. 언니가 선물을 받아 , 저도 꼭~ 선물을 받고 싶어 열심히 글을 썼는데.. 같은 가족에게는 6개월 이상 선물을 안주는지 몰랐어요.
제 글을 방송해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한데요, 전 제 사랑스런 동생에게 선물을 꼭 주고 싶어요..
제 의견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