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바구니와 친필로 쓴편지

김차동 아저씨와 라디오 담당자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1월10일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주세요라고 한 최보람 아람이예요 방송에 나와 내동생이 나오는것을 일신 미술학원 선생님이 부안에서 익산으로 출근 하는길에 들었다하면서 확인 차 전화를 주시더군요 그러자 옆에 있는 엄마께서 와 메스컴이 무섭긴하구나 라고 말씀하시데요 그리고 엄마는 주위의 엄마들에게 자랑을 하더군요 드디어 꽃 바구니 도착 엄마 아빠는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또 며칠후 아저씨 편지 엄마는 기쁜 표정이 되더군요 엄마는 우리집의 가보라면서 코팅까지 해 주쎴어요 새해 부터 좋은 일이 있어서 올 한해동안도 아주 좋은 일만 있을거 같아요 아저씨 고마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