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프로그램에 대하여...

생활영어가 막 시작할 무렵 정읍집을 나서 고창으로 출근이 시작되는데 오늘아침은 이상하게시리 '세상속의 세상'이 나오는게 아닌가? 놀래서 시계를 확인하였고, 곧이어 개편한다는 전번주의 깨동아찌의 멘트가 떠올라 가벼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새롭게 갈아입은 옷이 아직은 다소 낯설지만 금새 맛갈스런 아침의 향기가 될것으로 기대해 보며 사연코너의 이름을 "살며...사랑하며" 코너로 이름하면 어떨런지...? 날로 번성하는 모닝쇼가 되기를...동백이 눈부시게 피인 고창에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