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깨동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무엇인가 꼭 빠뜨리고 온것
같이 허둥대는 모닝쇼 중독자랍니다.
방송을 듣다보면 가끔 곤란한 경우를 당하시는 것을 보면서
모닝쇼의 청취자 층이 넓기는 넓구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서 작은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진행자의 견해가 또 다를 수 있겠지만 방송이라는 것때문에 매번 정정해 주어야 하고 사과를 해야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방송이 힘든 것이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만큼 방송의 권위나 영향이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일 거라 생각하면서도 가끔 꼭 저런것까지 지적을 당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런지...
그런 작은 목소리까지 빠뜨림없이 듣는 성실함때문에 모닝쇼의 대한 신뢰가 더욱 갑니다. 쓴소리 단소리 놓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쓴소리를 하는 이건 단소리를 하는 이건 모두 모닝쇼를 아끼는 애청자들이라는 것 다 아실거에요.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편안한 아침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모닝쇼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한 맘이 들었습니다. 노고에 감사함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