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KT익산영업부 박 정서입니다. 먼저 지난 10월24일 우리 회사직원들 체육행사를 격려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10월의 마지막날이면서 수능 D-5일전입니다.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금껏 뒷바라지에 고객해온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들 찬용이가 대견스럽습니다. 부담갖지말고 평소의 실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12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자 마지막 진땀을 흘리고 있는 해성고 3학년생을 비롯한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노력한 땀방울들이 성취의 기쁨으로 열매맺기를 기원드립니다. 고3수험생들이라서 아침 7시30분까지 등교하게 되므로 7시 30분경에 우리 김차동씨의 씩씩하고 당당한 음성으로 용기를 심어주고 화이팅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