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137호 신청곡 청합니다...

큰기쁨은 아무리 쪼개어도 작은 기쁨을 만들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기쁨은 하나하나 모이면 삶과 인생의 크고 소중한 기쁨이 될수있습니다. 김차동님! 어제밤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익산에서 모임이 있어 그소중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 그길을 지나오면서 무척 아쉬웠답니다... 늘 아침을 열어주는 신선함이 오래오래 함께 뻗어나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겸 해서 부탁드립니다.... 10일이 제 생일이네요.... 잊고 살다가...문득 가을의 문턱에서 무언가를 찾다보니... 우리딸 주연이가 11월은 엄마의 달이라고 달력에 써놓았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17일에 엄마생일이라고 적어놓았구요.... 아마도 우리온가족은 17일이 엄마생일인 줄 알고 있을거에요.... 음력10월17일을 양력17일로 잘못 표시한것같아요... 출근길에 방송에서 생일축하가 나오면 옆에서 운전하고 있는 신랑이 깜짝놀랠거에요.... 신청곡부탁드립니다... ---사랑의 테마--- 박인수,이수용 씨가 부르더라구요.... 8시20분쯤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한주일이 너무행복할것같아요.... 늘 좋은날 되시길......사랑하는 한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