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추카
온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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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07:18
오늘은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다. 63세의 생신인데 제가 컴퓨터를 배우고 처음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김차동씨가 추카해 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그런데 이거 정말 받아보나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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