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결혼한지 3개월된 새댁이랍니다,,
지난 12월 14일에 결혼했는데 분양받은 아파트가 입주가 늦어서 지금까지는 신랑이 살던 8평 원룸에서 살았거든요..
작은 공간에 함께 있어서
둘이 꼬오옥 붙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너무 작은 공간이다보니 많이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내일!!!
새 아파트에 저희만에 보금자리를 만든답니다,
어제는 신랑이랑 새벽2시까지 이삿짐 싸놓고,
와인 한잔씩 놓고 집이랑 인사도 했어요,,
저는 새집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까
지금 마음이 들뜨고 너무 틀리는거 있죠!!!
새 집에 가면,
집도 이쁘게 꾸미고
사랑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가야 겠어여
요즘 열심히 요리 배우고 있는데,
언제 저희집 놀러오실래요???
제가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일요일 아침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