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어제가 엄마생신이라고 꼭 축하해 달라며 사연을 올린
전주에 사는 스무살 소녀 오현정 이라고 합니다.
사연을 올리고 그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바로 저희 엄마 생신날
제가 8시 부터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가는데요
9시 조금넘어서 부턴가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교수님의 특성상 제가 나가서 전화는 받을 수가없고 전화는 계속오구
그리고 그날따라 늦게 끝내주시는 야속한 교수님이..ㅜ,ㅜ
수업끝나고 전화 해봤더니 엠비씨 더라구요~
호출이 오기도 했는데 그번호는 없는 번호라고하구..
떨리는 맘으로 전화를 걸었는데요 엠비씨 더라구요^^
그러데 다들 퇴근하며 없다고 나중에 다시 전화주신다고 해서 그냥
끊었는데요....선물이 왔나했는데.. 그건 아니구...
무슨일인지 답변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