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시어머니 생신입니다.
처음엔 많이도 어려워 다가서기 힘들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로
친 딸 못지않은 고부관계를 과시하죠..
혼자서 힘드셨을텐데, 반듯하게 남편을 키워주신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위해 제가 식사를 준비했어요..
행복한 시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축하해 주세요..
8시 이후 축하사연에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양희은의 '햐얀목련' 부탁드려요.
군산시 산북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