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저씨의 강의(자랑)를 들은 순창제일고등학교 2학년 3반 김민국이라고 합니다.
사실 2교시가 끝나고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의자를 들고 강당으로 가라는 말에 .. 또 무엇을 하길래 하며 가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가서 처음 아저씨의 강의(자랑^.^;;)를 들으때는 자야지 생각했지만.. 5분이 지나면서 부터 강의에 흥미를 느끼고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신없이 듣고 나니 벌써 1시간이 지나 버렸네요..^_^
지금까지는 도시보다 떨어지는 환경에서, 내가 아무리 발버등 쳐봤자 우물안 개구리겠지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저씨의 강의(자랑..)를 듣고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비록 도시 학생들에 비해 제 실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아저씨 말대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내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_^
벌써 수업이 시작 해버렸네요..
오자 마자 바로 썼는데 ..
선생님이 끄라고 하시네요^)^
아저씨 화이팅!^_^이요! 저도 화이팅할께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