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유난히도 초인종 소리가 심금을 울리더니.. 꽃바구니가 현관 문을 열기가 바뿌게 들어오더군요.. 보낼 사람이 없는데.. 혹시나 잘못 온게 아닌가 하고.. 짧은 글귀 하나가 저에게 이렇게 기쁨과 웃음을.. 줄줄은 몰랐거든요..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