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김차동선생님께 그동안 모닝쇼를 진행하시며 여러분들께 행복을 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제가 이리 녹크한 것은 다름 아닌 1월6일 저의 결혼25주년 은혼식날 저의 딸 김미선이 글을 올려 축하의 말씀과 꽃선물을 하셨던 모양인데 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신청하는 사람은 많고 저까지는 돌아오지 못했나 보다 그리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오늘 선생님의 자필로 된 편지와 가족 촬영권이 도착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의 딸 미선이는 혹 되지 않아 엄마 실망할까 말없이 있다 오늘 이편지를 받고 김선생님의 음성으로 축하사연 듣지 못한 아쉬움으로 지난 방송듣기를 찾아 헤메였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신청자가 많을 텐데 저까지 이리 챙겨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을유년 새해 모든 꿈이루시고 행복하시여 그 행복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길 빌며 그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