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으쌰으쌰

ㅋㅋㅋ 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 오빠?ㅋㅋ 저는 전주에사는 17살 소녀에요.ㅋㅋ 학교와 집이 멀어서 항상 두시간 전에는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새벽에 정말 피곤한채 준비를 하고. 늦으면 밥도 못먹고 학교를 갈때가 많은데요. 그럴때 마다 아저씨 목소리를 들으면 힘든것도 잊혀져요. 피곤하고 귀찮아서 말하기도 실어하던 입은 어느새 씨익~하고 벌려져있구요.눈도 크게 떠지구 그래요.ㅋㅋㅋ 아저씨 저는 밥없인 못살아요.ㅋㅋ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잖아요? 아저씨 목소리는 저한테는 밥과 같은 존재에요.ㅋㅋㅋ 하루하루 김차동 FM모닝쇼 듣고 시작하니깐 정말 든든하네요. 아저씨 아프로도 좋은 목소리로 저히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