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피곤하고 나른한 오후 이지요.. 그런데 한통의 전화가 왓어요..발신번호는 아내 였구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받앗지여.. 근데 아내는 목소리톤이 높더라구요.. 김차동씨가 꽃선물 말고 정성어린 선물 하나를 더 주셧더라고요, 전 상품보다도 같이 동봉한 편지 한장에 보내신 분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조앗어여.그래서 피곤한 오후근무가 활기차고 보람찬 오후를 보낼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아내는 안경원근무하면서 김차동씨를 알지만 전 방송만 들었지 . 잘 모르거든요.서로 얼굴은 몰라도 신경써주신점 . 감사히 생각합니다. 많은 사연 보내주신 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정성어린 선물 제가 받아서 죄송 스럽네여. 저도 받았으니 다른 분들에게 제가 배풀수 있는 한 배풀고 살아갈깨요. 아침마다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수고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