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자축

아침의 시작을 함께하는 에펨에 항상 고맙습니다. 한결같으셔서요. 요즘처럼 회사가 바쁠때는 한결 같으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 모닝쇼에 그저 감사감사할뿐이죠. 올해로 초등학교입학한 딸아이와 바로 밑의 유치원생인 두 딸아이와 저도 출근 준비를 하는 아침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의 시작이지요. 그래서 저는 티비는 안켜고 대신 몇년째 듣고 있는모닝쇼를 틀면서 하루의 시작을 같이 하거든요. 두 딸아이는 당연히 차동님의 팬이고요. 다행히 회사와 학교가 가까워서 등교와 출근을 위해서 집을 나선답니다. 저의 생일을 꼭 축하받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아마 두 딸아이는 제이름이 나오면 그져 신기해하겠죠....기대되네요. 꼭 좀 축하부탁드려요. 오늘 3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실꺼죠.... 저는 강희선이구요.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담에 많이 좋은 사연 올릴께요. 그럼 전 무조건 믿으며 이만 글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신청곡 : 브리트니 스피어스 TOX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