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주년 축하헤주세요!

안녕하세요..김차동씨! 매일 아침 듣는 김차동씨의 목소리 편안 합니다. 그 편안한 목소리로 저의 사연을 소개해 주십시요. 6월은 저희 부부가 된지 1주년 되는 달입니다. 4년의 연예끝에 힘들게 결혼해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의 신랑의 근무지가 수원이여서 매일 보지 못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아이가 없어 집에 혼자 있기도 쓸쓸 하답니다. 쳐진 신랑의 어깨를 활짝 펴 주기 위해서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데요/ 저의 신랑이 신승훈의 광팬 이거든요. 결혼 기념으로 저희 부부가 갈수 있도록 신승훈 티켓 부탁드립니다. 꼬오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