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7시좀 넘어 전주MBC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익산시 신동 삼양라면공장 진입로 삼거리쪽 차량 대 자전거 충돌사고의 자전거쪽 피해자 가족입니다.)
처음엔 깜짝놀랐습니다.
PD님 또는 진행관련분 같았는데 경황이없어 성함조차 여쭙지 못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담당자분의 이런 저런 이야기만 들어도 그렇게 신경써 주셨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감사의 마음에 몸둘봐를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더욱이 오늘 아침(10/14) 방송에서까지 목격자관련 방송안내를 해주신다는 말씀에 제가 뭐라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몰라 이렇게 마음이 앞서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방송으로인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되면 말할 것 없이 감사할 일이며 좋은 일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신경써 주시고 오늘아침 전화까지~~~ 하나하나 모두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는 일입니다.
꼭! 이번 일이라써 아니라 지금까지 사랑받고 받아왔던것을 보면
정이있고 우리일상에 꼭 필요한 FM모닝쇼였기에 사랑받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주~~~~~♥~~~~~욱 사랑받는 김차동FM모닝쇼가 되시를 바라겠습니다.
아침부터 전화주셨던 담당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10월14일 하선욱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