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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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동이성님
우선 매번 감사합니다. 3부 시작할때 저의 문자 사연 읽어 주셔서
우리 혜미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19일 오늘은 제가 우리 혜미와 사랑을 시작한지 200일이 되는 날이에요
매일 아침 혜미에게 사랑 고백하는 문자 사연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제 주위사람들은 저 때문에 짜증난고 하네요 ㅎㅎㅎㅎ
제가 이러는거 알고는 제 측근의 여자친구들이 잡아먹으려고 한다나 ㅋㅋㅋ
형님 오늘 3부 방송에서 한번더 부탁드릴께요
자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혜미야 우리의 만남이 어느덧 200일 여기 까지 왔구나.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우리도 정말 위기의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
그런 순간순간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것 같아
혜미랑 모르고 살아온날보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날이 많기에
지금보다도 서로를 더욱더 이해하려하고 노력하자
매번 내가 조금더 노력한다한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더구나
이제는 진짜 말로만 그럴것이 아니라 행동에서 티가 나도록 할께.
이세상 그어떤 것보다 값지고 고귀하고 소중한 혜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앞에 나타나줘서 고맙고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혜미너를 처음 본순간에도 지금 이렇게 니가 내옆에 있는 순간에도
여전히 나의 심장은 뜨겁구나
이열정이 식지 않도록 앞으로도 우리 혜미만을 생각하며 이 심장은 뛸거야
내가 태어나서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혜미뿐이다
너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나는 내 트럭에 멸치를 한가득 싫고
출동한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이기에
너가 내옆에 있고 내 여자이기에 이경기 불황이 두렵지 않구나
부자남자친구 부자 남편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너의 남자가
되어줄께 .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혜미하나만을 사랑하는 내가 될께.
사랑한다 혜미야
 
 
8시 부터 8시 15분 사이에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식때 오실거죠??? 저 초대할겁니다.
눈길 안전운전 하세요 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