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댁이 된 김드보라입니다~ *^^*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용~
10월 24일 결혼식은 정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답니다.
정말 극적인 결혼식이었어요~ ^^;;;;;
정말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
사회자석을 미리 준비 못 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당일 날 준비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었네용 ~ ㅠ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부모님 가족들이 오시는 버스 2대가 식 시작 5분전에 겨우 도착하여
정말 극적인 결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두 깨동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진행을 해주셔서 시부모님들께서도 긴장을 조금 푸셨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용~ ^^
미리 감사인사 드리지도 못하고 끝나고는 더더욱 못하게 되어 넘 죄송스러우면서 감사하면서 그랬답니다~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깨동님 정말 감사드려용~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희 계속 애청자 할꺼랍니다~ *^^*
그리고 괜찮으시면 언제 꼭 한 번 저녁식사 대접하고 싶어용~ 감사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