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저희 어머니 생신이시라서
이곳 사연신청게시판에 10월 27일에 사연을 올렸는데요..
(제 나름으로는 정성들여썼고, 작가님 편의상 미리 올렸다고 생각 했습니다만..)
사연이 방송되질 않아서요.. 조금 서운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
혹시 제가 잘못들었나, 오늘 다시듣기로 다시 들어보니...
역시, 다른분들의 문자사연은 읽어 주시면서 제 사연은 안읽어 주시는 군요 ㅠㅠ
(조금 삐진건 사실입니다 하하;)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고민없이 문자쓰는건데...
지나가는 말로 축하한단 말 한마디면 됐는데...
어머니랑 기대하면서 아침부터 기다렸던거라 조금,,, 아쉬웠네요..
라디오 사연방송으로 집안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요^^;;
한두 해전에도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제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요?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
아침마다 집에서 나갈채비하면서 듣고 있는데, 차동형님 목소리 듣지 않으면 허전하기 까지한데,
요즘은 좀 형님 목소리가 서운하게 들리는 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