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빼앗기는 울엄마..

안녕하세요~ 전주시 팔복동에 살고 있는 한 여대생(비밀요^^)입니다..^^ 우리 엄마들..아빠들한테 사랑을 받고픈데 많은 변수들로 인해 딴곳으로 세곤하죠~? 신혼때는 시누이들 먹여살리랴~ 집안 분위기 맞추랴.. 맛벌이 하면서 바쁜틈에 남편사랑을 받질 못합니다.. 첫아이 낳았을때.. 다들 그 첫아이에게만 사랑을 주죠^^ 실상 엄마가 제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자식이므로 이해 하십니다.. 둘째아이 낳았을때.. 첫아이 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은 아이이죠!^^ 아이가 커가면서.. 그놈의 돈이 뭔지^^; 남편을 빼앗아만 가는 술이 미울뿐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게 만드는 담배도 미울뿐이죠~ 아이들이 다 크면.. 무엇이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지 아시나요? 집에 하나 이상씩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바로 컴퓨터죠! 온라인상의 고스톱이나 포카.. 별것도 아닌것들이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네요..^^ 딸이 봐도 부러운데..엄마는 얼마나 부러우실까요?질투도 나구요.. 집안일도 도와주시고..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던 아빠가.. 요새는 컴퓨터만 붙잡고 계시네요..^^ 울엄마는 언제나 사랑받으며 살수 있을까요~? 엄마가 사랑을 제일 많이 베풀고픈 사람은 자꾸 딴곳을 바라보니.. 항상 뒤에서 지켜만 보십니다.. 다 아시거든요~ 딴곳을 보시는 아빠가..그래도..그래도! 사랑하는 분은 울엄마라는걸 엄마 자신은 알고 계시니까요^^ 언제까지나 이런 행복한 짝사랑이 계속 되어야만 할까요~?? 우리 아빠들이여~ 한걸음 뒤에 있는 엄마들을 봐주세요~^^ 그리고..이쁜 사랑 많이 베풀어 주세요~ 그동안 이것 저것으로 사랑 받지 못한 울엄마들에게요..^^ -신청곡입니다! ( 러브홀릭의 인형의꿈)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2가 38-1번지 011.9643.9173 전 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