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으로 힘들어하시는 우리의 어머님들께 드리는 노래

안녕하세요?
봄인것 같더니 수은주가 곧바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유난히 길것만 같게 느껴지는 금년여름 무더위 걱정속에
 
80대중반을 지나면서 부터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하시는
곁의 어머님 모습에 아래가사의 노래 한곡 신청하며
이땅의 모든 자식들과 어머님을 그려보는 아침이고 싶어
언제나 출근길 같이하는 에프엠 모닝쇼 친구입니다.
 
저희 전북도청 출근버스가 본병원을 지나
마전교에서 좌회전 할때면 정확하게
정겨운 트로트가 오른쪽의 삼천천과 함께
무릎위의 손박자속에 강바람 시원한 아침
 
곱던곱던 시절 어머님 의 영광된 그 길속에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2012. 7. 11(수)퇴근길에...
 
전라북도청 청원경찰 김흥균(010-9877-9801)올림.  
 
♡ 어머님 의 영광   - 나훈아 -
 
꽃처럼 곱던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평생을 가슴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나는 영광의 아득한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오
어머님의 영광된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사랑
무엇으로 갚으리오
어머님의 영광된길에
메아리 사무치네
 
위 노래는 daum카페"김차동의fm모닝쇼"에
스크랩 해 놓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