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오늘 오후 3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FC와의 경기인데요.
한국 축구를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이끈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개막전에 참석해 시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특별전>을 갖습니다.
감독의 데뷔작인 ‘도둑맞은 욕정’을 포함, 총 8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하고요.
상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7시 30분 등 네 차례로,
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배부합니다.
3.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를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시칸 앙상블 with 고상지-탱고>가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오후 7시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클래식과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 정통 재즈의
환상적인 만남이 이뤄지고요.
4. 군산시 늘 푸른 도서관에서는 <3월 늘푸른도서관 시네마천국>을 운영합니다.
오늘은 세계최고의 악당이 고아원의 세 소녀와 살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슈퍼배드 1’을 상영하는데요.
오전 10시 30분 도서관에서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5. 남원시는 <제27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를 개최합니다.
오늘 산내면 부운마을에서는 약수제 길놀이 행사 및 약수제례 등을 시작으로 소원빌기,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6. ‘전주 YWCA(와이더블유씨에이)’에서 <청소년 문화·봉사기획단>을 모집합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만드는 건데요.
17일까지 접수 받고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7. 다음 주 토요일 ‘전라북도립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특강을 준비했는데요.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소리꾼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동문씨의 진실 토크 콘서트로,
사전 신청 받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복지관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