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립민속국악원은 제85회 춘향제를 기념한 소리극<'판에 박은 소리-Victor(빅터) 춘향>을
춘향제 기간 동안 공연합니다.
'Victor 춘향'은 1937년 빅터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유성기 음반 '춘향전'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고요.
국악원 예원당에서 오후 4시 무료입니다.
2. 또,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 행사를 광한루원 주차장 앞 무대에서 개최하는데요.
오늘 오전 10시에 출발해 춘향교에서 남원관광지, 국립민속국악원, 승사교, 길놀이 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3㎞ 구간이고요.
시민·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길놀이 무대 옆 접수대에서 현장 신청 가능합니다.
3.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 3회 전라북도 청소년 상담거리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한국 전통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상담을 테마로 한 상담존, 안전존, 체험존,
문화존을 운영하는데요.
모든 행사는 무료고요.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다고 하네요.
4. 효를 주제로 한 전북도립국악원의 창작 가족무용극 <행복동고물상>이 오늘 무대에 오릅니다.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오후 3시에 합니다.
5. 세계 최고수준 비보이(B-boy)들의 한바탕 축제가 내일 펼쳐집니다.
‘제9회 2015 전주B-boy 그랑프리’가 전북대 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을 치른 뒤 오후 5시부터 본선 배틀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전주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비보이 배틀대회가 치러지고요.
7시에는 심사위원들이 참석하는 비보이 워크숍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6. 지난 4월에 열린 <제9회 푸른 꿈 맑은 생각 표현전> 수상작 전시회가 내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특선 이상 작품은 도교육청사에 계속해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7. 유학생고충처리센터에서 <제1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시낭송대회>를 합니다.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었고요.
오늘 오후 2시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