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오늘과 내일, 전주시 아중현대아파트 앞 분수대공원에서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판매되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은 혁신도시에서 직거래장터가 마련됩니다.

 


2. 여름 방학을 맞아 국립무형유산원에선 오늘부터 <맞춤형 무형유산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정들로 꾸며지는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청소년 창의체험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가 진행됩니다.

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하시면 됩니다.

 


3. 군산대 조소전공 작가들로 구성된"서해 조각회 의 제19번째 전시회"가 

오늘까지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이어집니다. 

원로작가에서 중견,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원광대 교수인 효봉 여태명 선생의 문하생들이 독특한 서풍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중입니다. 

문하생들의 모임인 ‘동묵회’의 <제12회 회원전>...

오늘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5. 부안의 정겨움 넘치는 아름다움이 담긴 작가 유희택 씨의<문인화전>이 부안군청에서 전시중인데요.

먹물 머금은 붓놀림과 은은한 채색이 주는 마음의 여백 등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6. 정서적 안정과 체력증진 향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교실이 준비중입니다.

55세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선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교실>에 참가자 신청을  

내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7. 지역 축제에 관심이 있는 동아리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생활문화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주민들이 동네 생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모집은 내일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