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금) 알림방

1. 주민들과 함께 인문학적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한 <한여름밤의 문학 콘서트>가 열립니다.

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이 오늘 오후 7시 문화공간 ‘여원’에서 ‘2015 도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좌’를 마련한건데요. 

전북지역 작가와 시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2.‘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대금 공연도 마련돼있는데요.

오늘부터 5일까지 소극장 판에서 이창선씨의 ‘이창선 대금스타일'  무대로 꾸며집니다.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은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3.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코믹 스릴러 <The Cat(더 캣)>이 한옥마을 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작년에 이어 앵콜 공연되는 작품으로,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3시에 있고요.

오늘부터 26일까지 4주간 계속됩니다.

 


4. 군산예술의 전당이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는 만큼 고고고!!>에 참여할 무용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예술감상교육 2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대상이고요.

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수업과 함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신데렐라> 공연관람도 준비돼 있습니다.

 


5. 군산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는 많은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순수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색깔나무’의 2번째 전시회가 11일까지 열리고요.

29일까지는 창의력, 상상력을 깨우는 오감만족 체험전시 <최정현 작가의 반쪽이의 상상력박물관전>이 개최됩니다.

 


6. 오늘 오후 7시 전북대문화관에서 국제청소년연합이 마련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엽니다. 

해외 9개국 11팀이 댄스경연을 펼치고요.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7.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한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다음달 16일까지 즐기실 수 있고요. 

오늘 오전 11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개장식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