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보유자인 최선 명무가 자선적인 이야기가 담긴 공연을 선보입니다.
<산수(傘壽)의 길 80! 최선 춤! 맥의 터>란 제목인데요,
내일 오후 6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고요.
2. 장터 기획단 ‘보따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써머나잇마켓>을 개장합니다.
벼룩시장을 포함해 순수 창작품과 재능 등이 판매되구요 .
오늘과 18일 두 번 남부시장 2층 하늘정원입니다
물총놀이, 물 풍선 터뜨리기, 공연 등도 운영됩니다.
3. 전북출신의 발레 무용수들의 유쾌한 사랑이야기가 펼칩니다.
전북발레시어터 단원들이 발레공연 <돈키호테>를 선보이는데요.
오늘 오후 5시 소리문화의 전당에서하고요.
원작과는 조금 다른 구성입니다.
4. ‘색깔로 만난 사람들’ 전시회가 올해 13번째 정기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전북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기획전시회로 내일까지 도청 전시실에서 진행되는데요.
서정배, 김태이, 이우평 등 총 10명의 작가진의 특색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서학동 사진관에선 ‘이상한 경계’라는 주제로 전시를 이어갑니다.
오늘부터 17일까지 박성하 작가, 18일부터 30일까진 방선경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요.
신진작가를 응원하기 위한 전시회라고 하네요.
6. 전북 현대미술사를 정리하는 <전북현대미술-기억을 거닐다>전에 전북 작가 33인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데요.
현재의 전북미술이 탄생할 수 있었던 역사를 한눈에 담아가실 있습니다.
7.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휴연했던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가
오늘부터 다시 공연됩니다.
10월 17일까지 이어지고요. 오늘 오후 8시 전통문화관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