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족^^

온가족이 모여 저녁을 먹을 때 여덟 살 된 아들이 음식 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들 -"이것도 맛 없고,저것도 맛이 없어. 나 밥 먹기 싫어."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을 달랬다. 아버지 -"얘야. 아빠가 너처럼 어렸을 때는 밥 한끼 먹는 것이 얼마 나 힘들었는지 모른단다~~." 그러자 아들이 아빠에게 웃으며 말했다. 아들 - "아빠!! 지금은 우리랑 사니까 훨씬 좋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