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가 적은 충청도 남편과 아내

충청도남자 집에와서 한다는 말이 세만디래요 - 1.내다 2.밥묵자 3.자자 유머 : % - 말수가 적은 충청도 남편과 사는 아내 아내는 말이 없는 남편하고 살려고 하니 너무도 답답 했답니다. 하루는 답답해하던 아내는 굳게 결심했숩니다 -오늘밤 이 남자를 화끈하게 꼬셔봐야지 먼저 속옷가게에 가서 잠자리 같이 팔팔날리는 원피스 잠옷을 샀고 진수성찬에 화장도 이쁘게 하고, 목욕탕, 미장원에도 다녀와 남편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앞에서 아내는 아무말없이 팔팔날리는 잠옷을 입고 식탁주변을 나비처럼 한바퀴돌며 야한포즈를 하였다 이장면을 본 충청도 남자 한마디 하는말이... 니 잠옷 똥꼬 새이에 끼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