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맛

호색녀 둘이 한창 자기의 남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넌 늘 정상체위로만 한다며?” “응.” “얘 그게 뭐가 재밌니. 역시 섹스는 체위를 여러 가지로 바꾸면서 해야 좀 신선한 맛이 있는 것 아니니?” 그러자 다른 호색녀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신선이라고? 스타일은 항상 같더라도 남자를 매일 바꾸는 게 훨씬 더 신선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