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상 도 할 머 니

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사는 딸의 집에 와서 머물다가 잠시 외출을 하려고 하자 옆집에 사는 젊은 아가씨가 할머니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 할 머 니!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는 이 말을 잘못 알아듣고 화를 버럭냈다. . . . . "와! 나 대구 ""가시나 다!" ..... .... ... .. . . . 016-652-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