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

맹구가 뜻밖에 경찰 패용 필기시험에 붙었다.
다음날에 면접을 보게되었다.
면접관 : 백범 김구 선생을 누가 살해했는지 말해보게.
맹구 : ??(우물쭈물하며) 예. 저... 그게...
면접관 :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내일 이시간까지 알아오게.
시험장을 나온 맹구가 엄마에게 전화해서 하는말
"엄마!! 나 첫날부터 큰 사건 하나 맡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