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어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가 2층에서 울면서 내려왔다.
엄마:우리 아들, 왜 우니?
아들: 응, 아빠가 망치질 하다가 손을 다치셨어.
엄마:아빠는 괜찮으실 거야,다음엔 그냥 웃어드려,
        그래야 아빠도 덜아프실거야.
아들:웃다가 맞았단 말야!!
 
윤금옥  010-5060-1851
전북 남원시 향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