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서 어쩌나~~

아들이 시험을 봤다.
 
50점 짜리 시험지를 본 엄마는 한바탕
 
매를 들고 나서 말했다.
 
"너 내일 시험도 이것보다 못보면
 
다시 나한테 엄마라고 하지마"
 
이틀날 아들이 부끄러워 하는말
 
 
"저 아가씨 오늘도 미안해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