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박스오피스 성적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더 폰>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마션'을 꺾고,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이래 정상을 차지하며 10월 개봉 한국영화로 첫 주말 1위차지.
<마션>이 2위, <특종:량첸살인기>가 3위, <인턴>이 4위를 차지.
** 이번주 개봉작
주원, 유해진 주연의 <그놈이다>, 안용훈 감독의 범죄 스릴러 <어떤 살인>, 지진희가 출연하는 옴니버스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김동명 감독이 연출하고 김꽃비가 주연을 맡은 <거짓말>, 1968년 지금은 사라진
월드트레이드 센터의 빌딩 사이를 줄타기로 건넌 필리페 페팃의 실화를 다룬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등이 개봉
** 최은영 영화평론가 추천작
< 하늘을 걷는 남자 > 로버트 저매키스 감독, 조셈 고든래빗 주연.
1968년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 사이에 줄을 연결해
두 건물 사이를 횡단한 프랑스 곡예사 필리페 페팃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주인공을 따라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