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상처를 주지않고 생산적으로 하는 꾸중의 방법


- 직장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꾸중을 효과적으로 해야 할 텐데,

   꾸중을 위한 준비운동은 어떤것이 있나?

-> 꾸중을 하기 전에 먼저 결정해야할 중요한 일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꾸중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둘째, 어떤 방법으로 꾸중할 것인가?>. 이 두 가지를 무시하고 계획 없이 꾸중하면

   반드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꾸중하는 이유는?

-> 꾸중하는 이유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화가 나서이고, 또 하나는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그런데 이 두 가지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화가 난 것은 내 문제이고

   바로잡아 주기 위한 것은 상대방 문제’이다. 대개 해서 하는 꾸중은 거의가 화풀이 하는 모습으로

   비쳐지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꾸중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가 <꾸중의 효과>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화가 나서 하는 꾸중은 십중팔구 서로에게 상처가 생기고,

   분노나 원한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복수할 명분을 제공하는 격. 상대방도 지금은

   자기가 실수를 했으니까 꾹 참고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반격하기 위해서

   호시탐탐 꼬투리를 찾아내려는 매의 눈을 장착하게 된다.

    

- 화가 날 때 먼저 해야 할 일?

-> 업무가 시급한 상황이면 우선 업무지시부터 하라. 이것은 화를 가라앉힐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