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태도


글로벌 무한경쟁사회에서 실력이나 능력 이상으로 자신의 몸값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태도>이다. 태도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통하는 대인관계 형성의 차별화 전략.

태도란, <외부의 자극을 수용하는 틀이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붕어빵 기계처럼 그 사람의 <내면의 틀>의 모양에 따라서 습관적인 태도가 나타난다는 것.

 

외부의 자극을 보이는 대로만 해석하다보면 본질과는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결국에는 습관적인 틀이 형성 된다. 그래서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수용하는 틀이 중요하다.

 

마음의 모양이 호수같이 넓고 깊어서 웬만한 자극쯤은 여유롭게 허허 웃어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그마한 일에도 발끈거리고 식식거리는 사람도 있다.

<>은 자신이 만드는 작품이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데, 틀의 <크기와 두께>를 넓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마음의 모양>을 바꾸려면, <시각의 방향>을 바꾸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시각><생각><마음>을 바꾸고, 마음이 <행동>을 바꾸기 때문.

그래서 매사에 자신의 시각을 상대방 입장에서 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해서 어떤 면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태도의 방향>이 바뀌는 법.

흔히 대인관계의 어려움에 닥쳤을 때, ‘환경을 바꿀 것인가? 상대방을 바꿀 것인가? 나를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환경을 바꿀 수가 없다면, 상대방의 태도를 바꿀 것인가? 나의 태도를 바꿀 것인가를 빨리 결정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