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 공연이 올라가는군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이 잘 진행될 것 같군요. 다름이 아니고 더운날씨에 혹시나 저희에게 전화예약 및 문의전화 통화를 하시다가 약간에 짜증이나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내려와 일손이 부족하고 시스템이 떨어지는관계로 직접 수작업을 하다보니 약간에 짜증이 섞인 말투로 고객님의 맘을 상하게 한 일들이 종종 있었던것 같은데 공연을 시작하는 시점인 오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기분 푸시고 시원하게 저희 공연을 보시면서 올 여름 좋은추억을 만드세요. 공연이 시작하여 전화예약 및 좌석지정을 하지 못하오니 초대권 및 예매처에서 티켓을 구입하신 분들은 공연당일 공연장으로 여유있게 한시간 전 오시면 좌석을 지정 받을수 있고 티켓을 구입 하 실 분들은 직접 공연장으로 오시면 아직 좌석이 많이 있사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