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비벼 먹을까?,,, 그려!

자연의 힘이란?참으로 위대 하더군요,휘몰아치는 폭풍우는,불가사리인양,닥치는데로,넘어트리고 찟기우고,부셔버리는 어제의 태 풍,,, 작가님이나 진행자님의 말씀이 "피해 본건 없느냐고요, 큰나무는 창고의 지붕을 망가트리고,밭엔 고추며 작물들이 거의가 다 넘어가 버렸잖아요 농부의 마음 아시겠죠?작가님,진행자님, 이른새벽터 시작한 일은 수입한 중국 생강 때문에,우리 국산생강은 값이 폭락 하여,한푼이라도 더 받을 욕심에 안식구와 둘이서 작업을 하여,익산의 농협 농산물 시장에,어느땐 전주 송천동에,[약간불림 ,경매라고 해야 할련지요,]보관 하고 집에 오거든요, 진행자님,우린 둘이서 살거든요,왜 이리도 바쁜지.밥을 살기위하여 먹는건지,일을 하기 위하여 먹는건지,어느땐 이해가 되질 안아요,외국사람들은 식사시간이 거의 두시간이 걸린다는데,,, 우리 부부는,전주의 비빕밥의 덕분인지 아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함인지, 안식구의말"우리 또 비벼 먹을까?라고 말하면 본인은 "그려"밥통속에 있는밥에,양파들어간 된장국,10분도 안되는시간에끓고, ,신 열무김치,고구마순에 고추장에 참기름,시원한 냉수 한그릇, 안식구와 식사중에 한참을 웃을때가 있읍니다,식탁위엔 큰그릇에,비빕밥,큰그릇에 물병하나,꿀맛같은 밥 맛에 우리의 식탁은 진수 성찬, 한번 이런식으로 비빕밥을 드셔 보시라구요,"우리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허리가 아푸고 손가락이 아파도 열심히 일하는 농부의 마음을,모든 사람들은 알아 주실련지요 익산의 농산물 집하장에 갔다 와 이렇게 몇자 적어 본담니다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560번지 이광희 018-45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