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은 우리 애기 아빠의 48번째 맞는 생일 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비비며 일어나 밥한술 뜨고 일을 나가는 
신랑의 뒷 모습을 바라보자니 이제 50의 턱걸이에서 하나씩 늘어가는 
 흰 머리가 세월의 결과인듯 싶네요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항상 같이 살수있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 좀더 편안한 하루가 되어
으면 하는 바램인
데 생일의 징크스가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기를
   모두가 힘들다고 애기하는 요즈음
우리 힘내고 아쟈아쟈 화이팅 합시다,
            선아 아빠 거시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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