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예요... 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기만 하다가 모처럼 올립니다. 며칠간 방송으로 못 만나뵐 것 같아서 사연 띄워요,,,내일은 서울 여성시대 특집방송 관계로 못 뵙고요,,,그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 어디 좀 다녀와도 될까요? 꽂들이 피어나고 바람결이 부드러워지니 제 마음도 발길도 자꾸만 서성이네요,,,부질 없는 몸짓인 줄 알면서도 지금까지와는 무언가 다른 것을 만나러 가야 될 것 같아서 며칠일망정 길 떠나려고요,,아마 다녀와도 별 거 없을지 몰라요,,,그래도 고집세워 잠깐 자리 비우려합니다...조형곤씨 외롭지 않게 여러분께서 제 빈자리까지 채워 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