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그리고 작가님 이남식 pd님
컴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글구 바쁘지도 않은 핑계의 바쁜일루
인사도 편지도 못했읍니다
안녕하시구요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희집은 온식구가 감기에 1달정도 고생했읍니다
조형곤씨 잘계시는지요
사실 요즘 어머님이 나물깨다 파시고 저도 아이들 어린이집 입학에
학부형이 된바람에 현장학습으로 자모회에 나가고 쬐끔 바빴읍니다
그래도 이제 틈내고 시간내어 글도 축하사연도 많이 많이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어 좋은 방송 여성시대 재미있게 구수하고 꾀꼬리 같은 윤승희씨 목소리와
옆집아저씨같은 조형곤씨 천국장같은 구수한목소리 듣고 싶네요
요즘 날씨가 꾀 더웠다 추웠다 하네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ps전주에서 민석엄마
민석이잘크고 다음달에 돌입니다
힘써주신거 감사하구요 벌써돌이에요